□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은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및 의약품 안전사용 등 환자중심 안전관리체계 환경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 의약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보건의료 정보화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6월 1일(목) 오전 11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오정완 원장과 임근찬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주요 협약내용은 ▲교육ㆍ연구ㆍ기술ㆍ인적 교류에 관한 협력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및 표준화 관련 정보교류 협력 ▲의약품 안전사용 등 환자중심 안전관리 체계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간 전문역량을 교류하며, 보건의료 데이터 표준화, 의약품 안전 사용을 포함한 의약품 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두 선도기관의 만남으로 보건의료데이터 기반의 연구 활성화와 정책 수립으로 근거 중심 정책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환자중심 안전관리체계 조성 구성에 기여하고 , 나아가 우리나라를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도약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