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3.12.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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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나의건강기록 앱'*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흩어진 나의 정보를 손쉽게 조회‧저장‧전달‧활용할 수 있도록 한 대국민 모바일 앱
○ 본 공모전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나의건강기록 앱’ 참여 의료기관 확대 효과 및 대국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기·아이디어 제안·영상 3개 분야에 출품된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25작*을 선정하였다. 입상 작품은 향후 서비스 확대·활용 확산의 마중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제안, 수기분야) 대상 5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 수여
* (영상분야)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 수여
□ 최종 선정된 수상작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용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김○진 님은 평소 지병이 있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생긴 응급 상황에, ‘나의건강기록’ 앱을 활용해 낯선 병원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 및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었던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웰○○케어 팀은 학생들의 건강정보 자료를 취합할 때, 가정통신문의 형태로 취합하여 교사가 전산처리하는 현행 과정에서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하여 수합하고 활용하도록 변경하는 형태의 아이디어를 제언하였다.
○ 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정○민 님은 코로나 이후로 여행이나 출장 등 해외에 갈 일이 많은데, 타지에서 아플 때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약의 영문명을 확인하여 처방받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던 실제 경험을 소개하였다.
□ 향후 ‘나의건강기록’ 앱의 계획은 아래와 같다.
○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하여 ①금융인증서를 통한 로그인 기능을 도입하고 ②의료기관 확산사업을 통해 전국의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을 통해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연계(2025年 예정)할 계획이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나의건강기록 앱이 점차적으로 일상에 스며들고 있음을 확인하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국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나의건강기록 앱이 되어 국민 곁에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끝>
- (231208) 나의건강기록 앱(App) 혁신 서비스 및 우수 사례 발굴’총 25편 공모 수상작 시상.hwp (2.68MB / 다운로드:247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