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25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1차 협의체 개최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3.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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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함께 의료데이터 활용을 촉진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2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 호텔 그레이스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5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1차 협의체’를 개최하여 의료데이터 활용 촉진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 5개 컨소시엄, 25개였던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2024년 7개 컨소시엄, 43개로 확대되었다. 또한 이들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소화기 내시경 진단 지원, 응급실 퇴실기록지와 같은 의무 기록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대형 언어모델(LLM) 개발을 비롯하여 지난 5년간 751건 수행되었다.
신꽃시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양질의 임상데이터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정밀의료의 핵심이며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2025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마련한 데이터의 통로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가 흐르고 이것이 의료기술의 사업화와 진료수준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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