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4.11.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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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10월 31일(목) 오전 11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제품인증과 사용인증을 동시에 갱신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보건복지부가 부여하는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인증제에 참여한 병원에 감사를 표하였다.
○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의료법(제23조의2)」에 따른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 인증받은 EMR 시스템 사용을 유도하여 환자안전 강화, 의료질 향상 및 진료연속성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원내에서 운영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에 대한 90개의 인증기준에 대해 현장심사와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을 갱신하였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등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 국내 EMR 시스템의 환자안전 기능 강화 및 의료데이터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해 ’20년 6월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행 이후 인증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은 ‘24년 9월 현재 4,026개소로 지속적 확대 중이다.
○ 이와 더불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5년부터 2주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으로, 개편된 제도 참여에 따른 의료기관의 부담을 완화하고 인증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 기준 축소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병원의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전자의무기록 표준화를 위해 인증제도에 참여하여 인증서를 수여 받은 귀 기관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 “환자 진료의 안전성 증대와 진료정보 보호를 위해 인증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받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꾸준한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붙임1. (보도자료)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10.31.).hwp (195.5KB / 다운로드:81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