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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한국보건의료정보원, 2025 보건의료표준 세미나 개최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3.06 13:11
  • 조회수186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지난 228()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중구 소재)에서 HL7 FHIR 및 국제 의료정보 표준용어 국내 적용 사례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8SNOMED CT 국가보급센터로 지정받아 운영·관리하고 있다.

 

SNOMED 국가배포센터(NRC)로서, SNOMED CT 사용자들에게 공식 자료를 제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라이선스 관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 표준용어의 국내 확산을 촉진하고 실무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행사, 실제 활용 사례(Use Case)를 중심으로 진행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세미나 개요 >

 

 

 

세미나명: HL7 FHIR 및 국제 의료정보 표준용어 국내 적용 사례

일시: ’25. 2. 28.() 14:00~16:00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B2 소회의실

 

주요내용

- SNOMED NRC 소개

- 의료정보표준 기반 디지털 문진 구조화 및 활용방안 (유승종 CMIO, 비플러스 헬스케어)

 

주관: SNOMED NRC(National release center)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이번 세미나에는 유승종 CMIO(비플러스헬스케어)가 연사로 참여하여, ‘디지털 초진문진 서식서비스의 실제 적용 사례와 의료정보 표준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행사에는 대학병원 의무기록팀, 연구기관, 헬스케어 기업,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보건의료계 교수 등 약 50명이 참석하였다.

 

사례로 소개된디지털 초진문진 서식서비스의료정보 표준에 기반한 문진 솔루션으로 HL7 FHIRQuestionnaire QuestionnaireResponse 리소스를 활용하여 문진 서식을 구조화하고, 국제 표준용어인 SNOMED CT LOINC를 적용하여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의료 데이터의 표준화 및 구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 이슈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보건의료 데이터가치와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국제 표준 적용을 통해 의료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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