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3.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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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지난 2월 28일(금)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중구 소재)에서 ‘HL7 FHIR 및 국제 의료정보 표준용어 국내 적용 사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년 8월 SNOMED CT 국가보급센터로 지정받아 운영·관리하고 있다.
○ SNOMED 국가배포센터(NRC)로서, SNOMED CT 사용자들에게 공식 자료를 제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라이선스 관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국제 표준용어의 국내 확산을 촉진하고 실무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행사로, 실제 활용 사례(Use Case)를 중심으로 진행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 세미나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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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명: HL7 FHIR 및 국제 의료정보 표준용어 국내 적용 사례 ▪ 일시: ’25. 2. 28.(금) 14:00~16:00 ▪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B2 소회의실 ▪ 주요내용 - SNOMED NRC 소개 - 의료정보표준 기반 디지털 문진 구조화 및 활용방안 (유승종 CMIO, 비플러스 헬스케어) ▪ 주관: SNOMED NRC(National release center) 한국보건의료정보원 |
□ 이번 세미나에는 유승종 CMIO(비플러스헬스케어)가 연사로 참여하여, ‘디지털 초진문진 서식서비스’의 실제 적용 사례와 의료정보 표준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행사에는 대학병원 의무기록팀, 연구기관, 헬스케어 기업,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보건의료계 교수 등 약 50명이 참석하였다.
○ 사례로 소개된‘디지털 초진문진 서식서비스’는 의료정보 표준에 기반한 문진 솔루션으로 HL7 FHIR의 Questionnaire 및 QuestionnaireResponse 리소스를 활용하여 문진 서식을 구조화하고, 국제 표준용어인 SNOMED CT 와 LOINC를 적용하여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있다.
○ 또한, 의료 데이터의 표준화 및 구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 이슈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보건의료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국제 표준 적용을 통해 의료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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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보건의료정보원, 2025 보건의료표준 세미나 개최.hwp (6.66MB / 다운로드:74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