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한의료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인증제도 개정사항 발표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4.1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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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지난 11월 21일 목요일에 2024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 인증제도의 추진 방향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발표에서는 김유미 EMR인증사업부장이 ▲2주기 인증기준의 개정 사항과 ▲인증제도의 추진 방향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ㅇ 김유미 EMR인증사업부장은 인증기준 해설서를 예시로 들면서,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부문의 각 개정 사항을 설명하며, 특히, ▲상호운용성 부문에서는 ▲진료정보교류와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참여하는 기관은 인증심사 시 적합성 검증 확인서로 심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말했다.
ㅇ 한편, 사용인증 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종별 맞춤 적용과 ▲심사절차 효율화 등 ▲인증체계의 지속적 개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추계학술대회 심포지움 13에서는 “상호운용성,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하나?”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최동진 본부장(보건의료정보사업본부 겸직 EMR인증본부), 권애경 부장(보건의료표준화부), 장민철 부장(PHR사업부)이 발표자로 참여하고 울산대학교 임태환 교수, 서울대학교 이영희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