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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MEDIRO) 구축 완료 및 운영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4.05.20 12:39
  • 조회수609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병원 9곳에서 사용 중인 병원정보시스템이 새로운 전환을 맞이했다. 최신 기술과 정책 변화에 발맞춰, 민간 의료기관과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될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 지 3년 만인 242월 가동이 완료되었다.

 

국립병원은 민간이 전담하기 어려운 영역(정신, 결핵, 한센, 재활)에서 국민의 필수 의료 보장과 건강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기존의 국립병원 정보시스템이 노후화되고, 시스템이 분야별로 구축·운영되어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통합 유지관리와 보안관리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차세대 국립병원정보시스템은 9개 국립병원의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 담아 클라우드 환경에서 통합 운영되도록 구현하여,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인력·자원·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하였다.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MEDIRO) 구축 사업은 총 3차년 계획으로, 1차 연도(21.9~22.3)에는 9개 국립병원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요구사항 분석을 진행하였고, 사업 2차 연도(22.4~22.12)에는 도출된 요구사항을 토대로 시스템 상세 설계 및 개발, 기능단위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사업 3차 연도(23.1~24.4)에는 사용자 통합테스트, 사용자 교육, 리허설을 수행하였으며, 2361일 국립춘천병원을 시작으로 매월 1개 병원씩 시스템을 가동하여 242월 국립재활원을 마지막으로 9개 국립병원 시스템을 모두 가동한 후 운영 중에 있다.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MEDIRO) 구축의 가장 큰 의의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9개 국립병원 공통기능 모듈과 병원별 특화기능 모듈을 분리하여 개발하되, 모든 기능을 하나의 통합시스템에 담아 동일한 운영환경에서 관리되도록 구현한 것이다. 두 번째는, 상용SW 선정 시 국·내외에서 사용성이 높고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된 제품 위주로 선정하여 상용SW 도입비와 유지관리비를 대폭 절감한 것이다.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MEDIRO) 구축의 통합사업관리(PMO)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은국내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방향이 점차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번 9개 국립병원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례가 국내 국·공립 의료기관에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건강정보고속도로 구축 및 운영, EMR시스템 인증 등 보건의료 정보화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중장기적인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의 표준체계를 제안하고, 컨설팅 및 확산을 위한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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