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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서울시의사회-한국보건의료정보원, ‘EMR·전자서명’ 논의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1.07.09 20:50
  • 조회수702

임근찬 원장 “의원 EMR 전자서명 사용료 지원 사업 등 관심 부탁”
박명하 회장 “정보원서 모든 EMR 업체 적용 무료 전자서명 제작" 당부


서울특별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과 면담을 갖고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병의원에서 전자서명을 기재하기 위해서는 전자서명 기능을 제공하는 EMR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때 추가적인 비용(수수료)이 발생하며 ‘불필요한 부담이 의료 현장에 전가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임근찬 원장은 “전자서명에 대한 현장 보급률을 높이려고 의원 3500여 개를 대상으로 EMR업체를 통해 인증 수수료 비용 40만 원을 1년 동안 보급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의사회 차원에서 이런 부분을 알려 개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해볼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한다”고 했다.




출처 : 의사신문(www.docto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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