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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AWC 2021 in Seoul] 윤건호 위원장, 마이헬스웨이를 통한 개인 건강 기록 활용 활성화 전략 추진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1.05.12 00:00
  • 조회수586

윤건호 4차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AWC 2021 in Seoul’의 기조연설을 통해 ‘마이헬스웨이’를 통한 개인 의료 기록의 활성화 전략”을 소개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인 개인 맞춤 정밀 진료와 질병의 예측, 예방을 위해서는 의료 빅데이터가 필수다. 마이헬스웨이는 새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를 만든다. 이는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데이터 생산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설립해 몇 년 전부터 통합 데이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헬스웨이는 의료 기관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환자의 동의를 받아 옮기고, 이를 다시 연구에 활용하며, 환자의 진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 데이터의 흐름을 활발히 해 환자 치료에 활용하고, 경제적 이윤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이헬스웨이를 만드는 기본적인 취지다. 마이헬스웨어는 병원 중심의 의료를 환자 중심으로, 치료 중심의 진료를 예방과 관리로 바꿀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호 위원장은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 가속과 디지털 의료 시스템의 활용 지속을 위해 마이헬스웨이를 각 부처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연계하고, 홍보해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디지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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