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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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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병·의원 전자의무기록(EMR) 표준화 사업 수행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0.11.16 20:07
  • 조회수192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통한 환자안전 개선과 의료정보 교류기반 마련을 위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화 사업을 11월 13일(금) 착수했다고 밝혔다.


‘병·의원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지원 사업’은 환자안전과 진료 연속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의 본격 시행(‘20.6월)에 맞추어, 인증 기준에 따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개선하고 이를 국내 3,000여 개 의료기관에 확대·보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 10월 사업자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10개 연합체(컨소시엄 (의료정보 업체, 의료기관))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의료질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주관기관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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