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11.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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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
- 일·생활 균형 실천과 근로환경 개선 노력 인정받아 -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2025년 11월 5일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는 전사적으로 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02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으며 일·가정 양립 및 근로친화적 조직 기반을 마련한 이후,
○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노사 협력 기반의 여가친화적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사내동호회(탁구, 낚시, 봉사 등) 운영 활성화, ▲여가 교육프로그램 운영, ▲독서포인트 지원을 통한 자기계발, ▲재충전을 위한 임직원 제휴프로그램 등이 있다.
□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여 인증·지원하는 제도이다.
○ 인증 신청기관은 근로시간 제도, 복지 및 휴가제도, 조직문화, 여가활동 지원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받게 된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여가여건 조성, 여가친화적 조직문화 형성, 여가친화제도 직원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에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근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증 효력은 3년간(2026년~2028년) 유지된다.
○ 인증기관은 휴양·문화 관련 여가지원과 함께 정부 인증제도 우대, 가산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이번 여가친화인증은 여가활동을 위한 직원복지 개선 등 꾸준한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여가와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민 건강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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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정보원,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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