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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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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정보원,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
  •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11.05 16:52
  • 조회수141

한국보건의료정보원,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


- ·생활 균형 실천과 근로환경 개선 노력 인정받아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2025115일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사적으로 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02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으며 일·가정 양립 및 근로친화적 조직 기반을 마련한 이후,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노사 협력 기반의 여가친화적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사내동호회(탁구, 낚시, 봉사 등) 운영 활성화, 여가 교육프로그램 운영, 독서포인트 지원을 통한 자기계발, 재충전을 위한 임직원 제휴프로그램 등이 있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여 인증·지원하는 제도이다.

 

인증 신청기관은 근로시간 제도, 복지 및 휴가제도, 조직문화, 여가활동 지원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받게 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여가여건 조성, 여가친화적 조직문화 형성, 여가친화제도 직원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근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증 효력은 3년간(2026~2028) 유지된다.

 

인증기관은 휴양·문화 관련 여가지원과 함께 정부 인증제도 우대, 가산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이번 여가친화인증은 여가활동을 위한 직원복지 개선 등 꾸준한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여가와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민 건강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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