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2025년 2분기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에 이어 네 번째 개최된 것으로, 조직 내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터 문화를 이끄는 핵심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걷기 챌린지는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직원들이 일상 속 신체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건강 관리를 동시에 실천하는 ESG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되고 있다. 2025년부터는 분기별로 확대 운영되며,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 속에 건강한 근무환경과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 이번 2분기 걷기 챌린지에는 총 80명의 직원이 참여해 23,760,592걸음을 달성했으며, 이는 약 2,592kgCO₂의 탄소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 이는 1분기(67명, 18,293,693걸음, 1,996kgCO₂) 대비 참여자 수와 총 걸음 수, 탄소 저감량 모두 증가한 수치로, 조직 전반에 ESG 가치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걷기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고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활력 있는 기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