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6.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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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6월 9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를 방문해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의 핵심 과업 중 하나인 ‘참여자관리시스템’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강동경희대병원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의 일반인 참여자 모집 기관으로 1호 참여자를 모집한 기관이다.
□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 강동경희대병원 이상호 연구부원장 등 현장의 실무자들이 함께했으며, 마이데이터 기반 ‘나의건강기록 앱’ 가입 절차 개선안, 고령층의 접근성 보완 방안, 삼성 헬스 연계 및 PGHD(Patient-Generated Health Data) 데이터 수집 방안 등 실질적인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 특히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의 참여자로 직접 참여한 염민섭 원장은 동의서 작성, 채혈, 나의건강기록 앱 설치 및 데이터 연계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참여자 모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참여자관리시스템의 개선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확인했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으로 구축한 100만명의 데이터에 AI등 신기술을 접목해 국민 건강 관리 서비스들이 만들어 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참여자 모집기관들이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참여자관리시스템’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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