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HIS
- 작성일시2025.05.23 09:30
- 조회수457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2일(목) 15시 서울 중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을 방문하여 기존 의료서비스와 정보화 인프라 접목 방안을 논의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 정보화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지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 보건의료 데이터의 상호운용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사업 및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 ▲의료마이데이터 플랫폼 (PHR) ▲진료정보교류시스템 ▲국립병원 정보화 시스템 ▲ 방역통합정보시스템 ▲휴폐업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 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데이터뱅크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 K-CURE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등도 구축·운영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2025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건강정보 고속도로 전(全) 상급종합병원과 연계 완료(26개소→47개소)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참여자 모집규모 확대(1.9만 명→19만 명) ▲디지털 헬스케어법 제정 추진 등 보건의료 데이터 분야 주요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기존 의료서비스에 기술이 잘 접목할 수 있도록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해주어서 감사하다”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보건의료정책실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우리 원은 국민들의 의료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보건의료 정보화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정보화 기술 접목 의료의 질 높인다.hwp (5.18MB / 다운로드:133회) 다운로드